청와대는 6·13 지방선거 이후 거론되고 있는 개각 단행 가능성에 대해 당장에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개각을 위해 오늘부터 인사발표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한 뒤 "임박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공석인 비서관급 인사를 비롯해 청와대 내부 개편에 대해서는 "논의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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