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희애, 피부 관리 비법…"병원은 2주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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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

24일(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희애는 MC 신동엽으로부터 "작가들이 꼭 물어봐 달라고 했다. 피부가 너무 좋지 않냐. 운동인지, 화장품인지, 아니면 자주 다니는 병원이 있는지. 병원이 있으면 전화번호까지 알려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희애는 "다 한다. 뭐 하나 정답이 있으면 그것만 하겠는데 모르니까 최선을 다한다"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운동을 매일 하는지 병원은 매일 가는지도 궁금하다"고 꼬리 질문을 했다.

이에 "병원은 매일 안 간다. 최소한 2주에 한 번은 가려고 한다"라며 고백했다. 

김희애는 오십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피부와 몸매로 주부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도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맑고 투명한 피부와 멋진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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