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 직접 격려한 문 대통령, 러시아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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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박 4일간의 러시아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조금 전 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방러 마지막 일정으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린 한국 대 멕시코의 월드컵 경기를 본 뒤 선수 라커룸으로 이동해 선수들, 코치진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선수들을 다독이며 "승패와 상관없이 남은 한 경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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