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4시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한 감귤 과수원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74살 이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감귤나무 등이 탔습니다.
제주 동부소방서는 이 씨가 과수원 배수구 근처의 잡풀을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오후 4시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의 한 감귤 과수원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74살 이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감귤나무 등이 탔습니다.
제주 동부소방서는 이 씨가 과수원 배수구 근처의 잡풀을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