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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中, 형제적 우방"…김정은 3번째 방중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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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극진한 대접을 받았고 중국을 형제의 나라라고 했습니다. 남북 관계 개선, 북미 정상회담을 고리로 김정은 위원장을 새롭게 바라보는 분들이 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속단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우리와 미국의 관계, 어쩌면 그 이상일 수 있는 특수관계입니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이 이런 만남을 이렇게 자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한 사람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게 외교고 엄연한 현실이겠지요. 이런 때 우리 정부도 중국과의 접촉을 늘렸으면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정상회담도 필요하다면 했으면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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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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