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은 당의 화합을 이루고, 젊고 강한 실력있는 야당을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국민의당 출신인 김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거대 양당이 각 당의 이해득실을 따질 때 바른미래당은 오직 국민의 이해득실을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민생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제 우선 정당을 다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25일 치러질 예정으로, 김 의원은 출마 선언에 앞서 원내대표 후보로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