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염건웅 한국사회범죄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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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 변호사
"방화치사죄, 살인죄보다 형량 높아"
"국민 10명 중 7명 '묻지마 범죄' 당할까 두려워해"
염건웅 /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분노범죄, 충동성보다 정신적 문제가 원인"
"분노조절장애 치료받기 힘든 현실…사회 안전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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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