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한국총영사관 "우리 교민 지진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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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오늘(18일) 오전 발생한 규모 6.1의 강진에 따른 우리 교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태규 오사카 총영사는 "지진 발생 후 총영사관에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교민들의 안부 확인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총영사관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이른바 민단 오사카 지부 등을 통해 교민들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현지 항공사와 여행사 등을 통해 방일 한국 여행객의 안부를 파악했지만, 현재까지 피해 상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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