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이어 가희도 14일 득남…"두 아이의 엄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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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에 이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역시 득남 소식을 전했다.

16일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가희가 당일 오전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이에 앞서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희가 16일 새벽 3시쯤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축하해주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세 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둘째 역시 아들을 얻게 됨에 따라 가희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같은 해 11월 딸을 얻었다.

사진= 가희 SNS, 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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