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16일 득남…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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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득남했다.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희가 16일 새벽 3시쯤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축하해주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박진희는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같은 해 11월 딸을 얻었다.

사진= 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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