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동작구의 한 4층짜리 건물을 철거하던 중 건물 일부와 철제 펜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작업하던 5명은 안전히 대피했지만 주변을 지나던 37살 최 모 씨가 파편에 맞아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6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동작구의 한 4층짜리 건물을 철거하던 중 건물 일부와 철제 펜스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작업하던 5명은 안전히 대피했지만 주변을 지나던 37살 최 모 씨가 파편에 맞아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