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부선 유세'로 선거운동 피날레…압도적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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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12일) 부산에서 서울까지 5개 거점 도시를 따라 올라오는 '경부선 유세'로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피날레를 장식합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추미애 대표와 지도부는 오늘 오전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를 개최해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할 예정입니다.

이어 울산, 대구, 대전, 서울에서 차례로 대규모 유세 행사를 엽니다.

추 대표와 지도부는 그동안 접전지로 꼽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 유세를 벌여왔습니다.

각 시도당과 개별 후보들로부터 유세 요청이 쇄도해 주말도 쉬지 않고 전국을 순회했습니다.

서울 유세는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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