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역 앞 삼거리에서 미군이 몰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7살 A씨가 크게 다쳤고, 뒷좌석에 탑승한 운전자의 딸 15살 B양과 오토바이 운전자 26살 박 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모두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미군기지 쪽으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반대방향에서 오던 오토바이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이촌역 앞 삼거리에서 미군이 몰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7살 A씨가 크게 다쳤고, 뒷좌석에 탑승한 운전자의 딸 15살 B양과 오토바이 운전자 26살 박 모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승용차와 오토바이를 모두 태우고 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미군기지 쪽으로 좌회전하던 승용차와 반대방향에서 오던 오토바이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