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 차량, 신호위반 적발 범칙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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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여민관 앞 도로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탄 차량이 청와대 앞에서 신호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오늘(7일) 오후 1시 40분 쯤 수석비서관이 탄 관용차가 청와대 근처 팔판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했고, 경찰은 청와대 여민관 앞까지 뒤쫓아가서 운전자에게 범칙금 6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관용차 여부인지 알지 못한 채 청와대 근처에서 범칙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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