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서 북미 3차 실무접촉…의제 협상 속도전


동영상 표시하기

어제(2일) 백악관 회동이 끝나자마자 오전 10시쯤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에서 북미 간 3차 실무접촉이 이뤄졌습니다.

앞서 백악관 회동으로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확정되면서 비핵화와 체제보장을 둘러싼 북미 간 의제 협상도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당초 사흘 정도로 예상됐던 판문점 북미 접촉은 회담 당일인 12일까지 이어질 거란 전망이 당국자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한반도 남북 관계 정세
기사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