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풍력발전소 창고서 불…3시간 15분여 만에 진압


오늘(2일) 오후 4시 15분쯤 전남 영암군의 한 풍력발전소 배터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3시간 1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개동 700여 제곱미터가 전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200여 명과 소방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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