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결장' 밀워키, 화이트삭스에 역전패


빅리그로 다시 올라온 밀워키의 최지만이 복귀전을 다음으로 이뤘습니다.

밀워키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에서 8대 3으로 졌습니다.

밀워키는 선발 앤더슨이 5⅔이닝 동안 4점을 내준데다, 불펜진도 덩달아 무너졌습니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 다시 올라온 이후 맞은 첫 경기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습니다.

36승 22패를 기록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는 2위 시카고 컵스에 3게임 차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인 화이트삭스는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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