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버스-트럭 충돌해 22명 부상…대부분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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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11시 10분 쯤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의 한 도로에서 25인승 소형버스와 1.5t 포터 트럭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등 22명과 트럭 운전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나눠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트럭 운전자 등 부상자 2명은 중상을 입었으며, 버스 탑승자는 대부분 노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포천 소방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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