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연예인 성추행·흉기 협박…이서원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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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가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서원 씨를 어제(31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월 술자리에 함께 있던 여성 연예인에게 강제로 키스를 시도하는 등 성추행하고, 피해자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하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이 씨를 불러 4시간 정도 조사했고 이 씨는 대부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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