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이영애의 민낯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애는 홍석천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었다.
홍석천은 사진과 함께“노메이크업인데도 정말 빛이 나는 분”이라고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손님들한테도 일일이 사진 찍어주시고, 감동입니다. 영화 촬영 때문에 많이 피곤했을 텐데 동네 나들이하면서 사람들과 인사해주는 소탈함, 사랑 받는 이유가 이런 거죠”라고 인성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