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는 지금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북한과 미국의 실무회담 취재도 해야 하고,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정상회담 장소는 어디인지, 각 언론사의 본 취재진이 올 경우 어디 묵고 어떻게 움직여야 할 지도 결정해줘야 하니 많이 바쁩니다.SBS 정치부의 임상범 기자도 현지에서 취재하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가 전하는 현지 분위기를 듣다 보면 싱가포르 정부도 많이 긴장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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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