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뻘 택시기사에게 폭언·욕설…"총으로 맞아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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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타자마자 담배를 피워도 되냐고 묻는 승객들을 만류하자 공포의 시간이 시작됐다.50대 택시기사를 향한 승객들의 무차별 욕설과 폭언이 시작됐다. 승객들은 마치 때릴 것처럼 택시기사를 협박하는가 하면, 부모까지 들먹이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폭언을 이어갔다.이들은 결국 택시기사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끝내 택시 안에서 담배도 피웠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택시운전사에 대한 폭행, 폭언 사건들은 운전자와 탑승자에 안전을 모두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획 모닝와이드 3부 / 편집 서지원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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