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상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9개 항로 여객선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30일) 아침 인천 먼바다의 가시거리가 200∼300m에 불과해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 여객선 13척이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과 외포∼주문 항로 여객선 2척은 모두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서해 상에 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9개 항로 여객선이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30일) 아침 인천 먼바다의 가시거리가 200∼300m에 불과해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 여객선 13척이 출항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과 외포∼주문 항로 여객선 2척은 모두 정상 운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