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북일 외상회담 추진 계획"…日도 대화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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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8월에 북한과 외교 장관급 회담을 열 계획을 추진할 거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를 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어제(29일)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서 북·미 정상회담에서 핵 문제에 진전이 있다면 북·일 간 외무상 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를 했습니다.

장소는 8월 초에 아세안지역안보포럼 각료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일본 입장이고 북한이 여기에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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