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배상문·김민휘 출전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9회 데상트코리아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미국 무대에서 뛰는 배상문, 김민휘 선수가 출전합니다.

이 대회는 다음 달 7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남해군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열립니다.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을 놓고 64명의 선수가 출전해 샷 대결을 펼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 김민휘 외에도 지난해 우승자 김승혁을 비롯해 이정환, 이상희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우승에 도전합니다.

대회 입장권은 일반 갤러리 티켓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 숙박이 가능한 힐링 패키지 티켓 두 가지로 구성됐고, 데상트코리아 공식 몰과 옥션에서 판매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