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소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외교관들이 그것을 성사시킬 수 있다면, 그것이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미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의 회담과 관련해 아마도 좋은 소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됐다가 취소된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열릴 가능성을 밝힌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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