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계리 공동취재단이 조금 전 전화를 통해 알려온 소식 끝으로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1시 핵실험장 2번 갱도 입구에서 첫 폭발음이 들렸고, 이어 안쪽으로 더 들어간 곳에서 두 차례 정도 폭발이 이어진 뒤에 굉음과 짙은 연기가 계곡을 뒤덮었고 이후에 부서진 바위와 파편이 사방에 가득했단 내용입니다.
이런 장면이 담긴 영상이 들어오는 대로 이어지는 뉴스를 통해 전해드리겠습니다.
8시 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