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 선 전직 대통령들…'공통점'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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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전직 대통령들의소름 돋는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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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이첫 공판을 받은 어제(5월 23일).몇몇의 네티즌들은 이 날짜를 두고‘운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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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피고인으로 처음 법정에 선 날 또한5월 23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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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양복에 하얀색 셔츠.사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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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 전 대통령 역시사복 차림으로 등장했습니다.형집행법에 따라 도주 우려가 없는피고인은 사복을 착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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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호 대법정에서 공판을 받은 이 전 대통령.그런데, 어딘가 익숙한 417호.이 법정으로 말할 것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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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전 대통령이모두 거쳐간 역사의 현장입니다.깨알 지식 : 여기가 서울고법·지법 내 법정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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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정적인 차이점도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수갑.1년 전 수갑을 찼던 박 전 대통령과 달리이 전 대통령은 수갑을 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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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개정된 지침에 따라65세 이상 고령자나 여성 등은 수갑·포승줄 없이재판에 참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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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이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이재판 받는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나는 오늘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 첫 공판 모두발언에서지금 가장 비통한 사람은 바로, 우리 국민들이 아닐까요?

오늘(23일) 이명박 전 대통령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은 지난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피고인으로 처음 법정에 선 날입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첫 공판,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1년 사이에 전직 대통령 두 명이 재판받는 모습을 지켜본 국민들은 비통합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 글· 구성 박수정, 김지영 인턴 / 도움 이규민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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