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단독주택 2층서 불…50대 세입자 구조

오늘(20일)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28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2층엔 50대 세입자가 있었지만 1층에 있던 집 주인이 구조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