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 별세…장례식은 비공개 가족장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사진 5장 사진 슬라이드(좌우로 이동 가능)
모바일 스토리[Story] 보기

LG그룹 구본무 회장이 향년 73세에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LG그룹 관계자는 구 회장이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하면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 측은 조용하고 간소하게 장례를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가족장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사진=LG그룹 제공, 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