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아이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준 동화 <강아지똥>을 기억하시나요?
오늘 5월 17일은 강아지똥의 저자인 아동문학가 권정생 작가의 기일입니다.
어두운 현실 속에서 언제나 희망을 이야기한 그는 마지막 순간까지 검소하고 청렴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앞으로도 어두운 현실에 놓인 사람들의 마음속에 빛이 될 겁니다.
글·구성 권재경, 옥수진 인턴 / 그래픽 김태화 / 기획 하현종 김유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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