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북한 사람들을 같은 구도로 찍는 일본 사진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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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의 일상적인 모습을 같은 구도로 찍어 border l korea 사진집을 낸 일본 사진작가 히시다 유스케. 그는 09년부터 17년까지 7차례 북한을 방문해 북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조명했습니다.

그 모습과 동일한 구도로 남한 사람들을 찍고 나란히 배열함으로써 사진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북한에 대해 이곳도 사람들이 사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데요. 그는 우리가 익숙한 북한의 군중의 사진이 아닌 북한 사람들의 개개인의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 구성·연출 서지원 / 편집 서지원 / 내레이션 배혜민 인턴 / 통역 김유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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