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폭우로 주유소 옆 옹벽 와르르…"큰일 날 뻔"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오늘(17일) 낮 12시 45분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한 주유소 옆 옹벽이 무너지면서 암석과 흙더미가 주유소 건물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유 설비가 토사에 깔려 일부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에 내린 폭우로 옹벽이 토사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