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고령화율 높음' 경북 마을인구 20∼30% 감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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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은 앞으로 15년이내 면 지역의 마을 인구가 20~30% 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경북의 면지역 소멸위험지수가 0.19로 높은데다 고령화율도 35%에 달해 15년 이내에 마을 인구의 20~30%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따라 20가구 미만인 과소마을 가운데 24.1%는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등 정주여건이 열악해 읍면의 공간재편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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