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드루킹 사건의 핵심 공범인 박 모 씨가 법정에서 작년 대선 전부터 불법 댓글 작업을 했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서유기라는 아이디를 써 온 박 씨는 어제(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드루킹 재판에서 대선 넉 달 전인 작년 1월부터 여론조작을 해왔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대선 전부터 여론조작을 했을 거라는 의혹은 있었지만 핵심 공범이 시인한 건 어제가 처음입니다.
소위 드루킹 사건의 핵심 공범인 박 모 씨가 법정에서 작년 대선 전부터 불법 댓글 작업을 했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서유기라는 아이디를 써 온 박 씨는 어제(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드루킹 재판에서 대선 넉 달 전인 작년 1월부터 여론조작을 해왔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대선 전부터 여론조작을 했을 거라는 의혹은 있었지만 핵심 공범이 시인한 건 어제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