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7시쯤 부산 동구 초량 생태하천 복원공사 현장에서 용수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충격으로 공사현장에 쌓여 있던 진흙과 돌이 사방으로 튀어 차량 6대의 유리창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공사업체가 용수관 수압실험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6일) 오후 7시쯤 부산 동구 초량 생태하천 복원공사 현장에서 용수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충격으로 공사현장에 쌓여 있던 진흙과 돌이 사방으로 튀어 차량 6대의 유리창 등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공사업체가 용수관 수압실험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