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전교조가 오늘(15일) 스승의 날을 없애고 대신에 다른 날을 택해서 교육의 날이나 교사의 날로 만들자고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일 년에 한 번 쯤은 스승의 은혜를 떠올리고 감사하고 더 열심히 잘 살아아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는 듯 합니다. 영화 파파로티를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훌륭한 선생님이 제자의 운명, 인생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것을. 그 영화에 출연한 한석규씨와 이제훈씨가 함께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을 들려드린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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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