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굳은 각오 "두 발 더 뛰면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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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 선수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절대 울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서 국민에게 웃는 사진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대표팀을 위해 한몸을 바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굳은 각오, 직접 들어보시요.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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