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 28㎡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2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창고 플라스틱 통에 버린 숯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새벽 3시 50분쯤,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 28㎡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2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창고 플라스틱 통에 버린 숯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