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폭행' 쇼트트랙 코치, 중국 대표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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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심석희 선수를 폭행했던 전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가 중국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에 한국인 코치 2명이 합류했다고 보도했는데 지난 1월 심석희 선수를 때려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코치가 포함돼 있습니다.

국내와 달리 외국에서는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지만 국제대회에서 마주치게 되면 심 선수에게는 부담이 될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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