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4시 25분쯤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둔대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48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차량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 뒤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치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4시 25분쯤 경기 군포시 영동고속도로 둔대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48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행 중 차량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 뒤 엔진룸에서 연기와 불꽃이 치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