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특성화고 졸업생들이 모여 노조를 결성했습니다.
특성화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죽음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이은아 위원장은 실습 현장에서 안전도 보장되지 않고 학교가 학생들을 보호해주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부품처럼 쓰고 버려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기획 하현종, 채희선 / 글·구성 박수정, 정현철 인턴 / 그래픽 김민정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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