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논란' 스타벅스 "모든 고객에 화장실 개방"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스타벅스는 인종차별 논란의 시초가 된 매장 화장실 사용 문제에 대해 "음료값을 지불했든 아니든 모든 고객에게 화장실을 개방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슐츠 회장은 미 워싱턴에서 열린 애틀랜틱 카운슬 행사에서 "스타벅스 매장이 공중화장실이 되고 싶진 않지만 모든 이들에게 화장실 열쇠를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슐츠 회장은 "어떤 사람에게도 뭔가 부족해서 화장실 접근권이 차단당했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