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빅3 메가뱅크 ATM 단일화


일본 민간은행 가운데 빅 3인 미쓰비시UFJ와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은행이 현금자동입출금기 즉 ATM을 함께 사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오늘(11일) 대형은행 3곳이 현금입출금기 개발과 유지에 따른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동운영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쓰비시UFJ와 미쓰이스미토모, 미즈호 은행은 이에 따라 구체적인 수수로 분배방법과 관리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세 은행은 일단 현금입출금기가 밀집된 지역부터 공통운영 기기를 설치하기로 하고 기기 성능도 고급화한다는 목표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세 은행은 일본 전국에 만 9천9백 대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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