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똑바로 선 세월호에는 한 점 의혹도 남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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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세월호를 보면서 누워있던 선체를 세우는 데 왜 4년이라는 긴 시간이나 걸렸을까 생각했습니다.

이제 똑바로 선 세월호에선 한 점 의혹도 또 찾지 못하는 이름도 없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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