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에 독립을 꿈꾼 저항시인 윤동주와 이육사가 쓴 친필원고가 문화재가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8일) 윤동주 친필원고와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을 포함해 항일독립 문화유산 5건과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 우리 문학가가 쓴 작품 원고가 문화재가 된 것은 처음입니다.
일제강점기에 독립을 꿈꾼 저항시인 윤동주와 이육사가 쓴 친필원고가 문화재가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8일) 윤동주 친필원고와 이육사 친필원고 '편복'을 포함해 항일독립 문화유산 5건과 부산 우암동 소막마을 주택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제강점기 우리 문학가가 쓴 작품 원고가 문화재가 된 것은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