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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기 폭발' 여자 탁구 남북단일팀 인터뷰부터 담담한 헤어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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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결성된 여자 탁구 남북단일팀이 스웨덴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일본과의 4강전에서 0-3으로 패한 남북단일팀은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때 남한 유은총 선수와 북한 김송이 선수는 인터뷰 도중 “서로 장난기가 많아 피곤하다”라고 말하는 등 그간 쌓인 친분이 자연스레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북한 선수들은 지난 6일(현지시간)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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