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거주자 40살 전 모 씨와 39살 이 모 씨 부부가 숨지고 다른 주민 4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겸 거실 벽면 배전반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잠정 추정하고 오늘 오전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8일) 새벽 1시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거주자 40살 전 모 씨와 39살 이 모 씨 부부가 숨지고 다른 주민 4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겸 거실 벽면 배전반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잠정 추정하고 오늘 오전 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