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서 80대 노인 열차에 치여 숨져


8일 오전 5시 36분께 강원 동해시 어달동 영동선 사문재터널 인근에서 김모(82)씨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정동진역으로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 수습 여파로 이 열차의 운행이 39분간 지연됐다.

경찰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철길 무단횡단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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