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사거리서 승용차·버스 충돌…2명 부상


어젯(7일)밤 9시 40분쯤 경남 창원 경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와 25인승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70살 임 모 씨와 버스 운전자 46살 손 모 씨가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두 차량에 운전자 외 다른 탑승자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음주나 졸음운전을 하진 않은 걸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